보아, "너희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 나"

임혜영 2021. 1. 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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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근황을 전했다.

보아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랑해. 고마워. 새해 복 많이 받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보아는 일어와 영어를 활용, "모두 언제나 따뜻하게 지켜줘서 행복해", "새해 복 많이 받아. 나는 너희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야"라는 글로 팬들을 향한 인사말을 전하며 걱정하던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보아는 지난 해 12월 16일 수면제를 정식 수입통관 절차 없이 국내로 들여온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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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가수 보아가 근황을 전했다.

보아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랑해. 고마워. 새해 복 많이 받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보아는 일어와 영어를 활용, “모두 언제나 따뜻하게 지켜줘서 행복해”, “새해 복 많이 받아. 나는 너희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야”라는 글로 팬들을 향한 인사말을 전하며 걱정하던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보아는 지난 해 12월 16일 수면제를 정식 수입통관 절차 없이 국내로 들여온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무역, 통관 업무에 지식이 없던 당사의 해외지사 직원의 실수로 발생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며, 약 성분표까지 첨부해 우편 배송을 한 점을 강조하며 ‘밀반입’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보아는 최근 정규 10집 ‘BETTER’로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올해의 베스트 K-POP 앨범 10’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hylim@osen.co.kr

[사진] 보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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