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의 요비치 재회 추진' 감독도 인정, "누구도 말리지 못할 것"

반진혁 기자 2021. 1. 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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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의 아돌프 휘터 감독이 팀이 루카 요비치(23, 레알 마드리드)와 재회를 추진 중이라고 인정했다.

스페인 언론 <아스> 는 1일(한국시간) 프랑크푸르트와 요비치의 재회설에 대한 휘터 감독의 견해를 전했다.

휘터 감독은 "요비치는 레알에서 몇 분밖에 뛰지 못했다. 아무도 프랑크푸르트로 돌아오는 것을 반대할 수 없을 것이다"며 재회설을 인정했다.

레알에서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는 요비치를 프랑크푸르트는 재회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노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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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프랑크푸르트의 아돌프 휘터 감독이 팀이 루카 요비치(23, 레알 마드리드)와 재회를 추진 중이라고 인정했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1일(한국시간) 프랑크푸르트와 요비치의 재회설에 대한 휘터 감독의 견해를 전했다.

휘터 감독은 "요비치는 레알에서 몇 분밖에 뛰지 못했다. 아무도 프랑크푸르트로 돌아오는 것을 반대할 수 없을 것이다"며 재회설을 인정했다.

프랑크푸르트는 도스트가 클럽 브뤼헤로 떠나면서 공격에 공백이 생겼다. 이를 메워줄 자원을 물색 중이다.

그러던 중 요비치가 눈에 들어왔다. 좋았던 기억을 다시 재현하고 싶은 것으로 보인다.

요비치는 2019년 레알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직전 프랑크푸르트에서 27골 6도움을 기록했고, 이적료도 700억이 넘었기에 기대감은 상당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요비치는 부진 그 자체였다. 공격수라는 점이 무색하게 득점 빈곤에 시달렸고, 계속되는 부진에 그라운드가 아닌 벤치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계륵으로 전락했다.

레알에서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는 요비치를 프랑크푸르트는 재회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노릴 계획이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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