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교회 관련 확진자 6명 등 10명 확진

장경일 2021. 1. 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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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에서 새해 첫날인 1일부터 1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원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322번 확진자 접촉자 6명, 서울 확진자 접촉자 1명, 316번 확진자 접촉자 1명, 265번 확진자와 접촉한 자가격리자 1명을 포함해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원주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35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25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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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DB)

[원주=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원주시에서 새해 첫날인 1일부터 1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원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322번 확진자 접촉자 6명, 서울 확진자 접촉자 1명, 316번 확진자 접촉자 1명, 265번 확진자와 접촉한 자가격리자 1명을 포함해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322번 확진자 접촉자들은 322번 확진자가 다니는 단구동 모 교회 교인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31일 확진 판정을 받은 322번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316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294번 확진자와 접촉 후 29일 양성 판정을 받은 304번 확진자와 접촉해 30일 양성으로 판정됐다.

265번 확진자는 경기 고양시 확진자와 접촉한 뒤 지난달 1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원주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35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250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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