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박진영X싸이에 대한 고마움 "언젠가 셋이 해보고 싶었다" [TD#]

박상후 기자 2021. 1. 1. 1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비가 박진영과 싸이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박진영, 싸이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비와 박진영은 '나로 바꾸자'로 컬래버레이션에 나섰다.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나로 바꾸자'는 강력한 8비트 리듬에 아날로그 사운드를 더한 90년대 대표 댄스 장르, 뉴 잭 스윙의 분위기를 완벽히 재현한 곡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로 바꾸자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비가 박진영과 싸이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젠가 셋이 무엇인가 해보고 싶었다. 이번 '나로 바꾸자' 뮤직비디오를 처음 기획할 때부터 박재상 형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전화 한 통에 밤늦게 달려와주신 박재상 형, 바쁘신 와중에도 곡 주시고 같이 듀엣 활동까지 해주시는 박진영 형 너무 감사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박진영, 싸이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훈훈한 모습을 자랑,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와 박진영은 '나로 바꾸자'로 컬래버레이션에 나섰다.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나로 바꾸자’는 강력한 8비트 리듬에 아날로그 사운드를 더한 90년대 대표 댄스 장르, 뉴 잭 스윙의 분위기를 완벽히 재현한 곡이다. 한 여자를 두고 다투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비와 박진영의 대결이 흥미진진하게 그려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비 인스타그램]

박진영 | | 싸이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