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영탁, 새해 인사 "신축년에는 코로나19 종식되길"[SNS★컷]

[뉴스엔 이하나 기자]

‘미스터트롯’ TOP6 멤버들이 2021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월 1일 뉴에라프로젝트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TOP6 멤버들의 새해 인사가 공개 됐다.

먼저 임영웅은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 한 해 여러분들께서 저와 TOP6 멤버들에게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코로나로 힘들었던 2020년을 잘 버텨주신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빌겠다. 건행”이라고 자신의 시그니처 포즈를 취했다.

영탁은 “작년 한 해 고생 많으셨을텐데 올해는 웃는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하겠다. 여러분을 위한 음악과 무대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 언젠가 만나게 될 날을 기다리며 코로나19 빨리빨리 사라져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빌겠다”고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이찬원은 “2020년 여러분들께서 저희에게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새해에도 노력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동원은 “2021년에도 지금처럼 멋진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좋은 노래 많이 들려 드릴테니까 2021년에도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

TOP6 맏형 장민호는 “2020년은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으로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바쁜 나날을 보냈다. 2021년에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장민호, TOP6 되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의료진 분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소망하고 계실 코로나19 종식이 빠르게 이뤄지길 빌겠다”고 염원했다.

마지막으로 김희재는 “2021년 신축년에는 여러분이 소망하시는 새해 소원 모두 이루시길 바라고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서 무대뿐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여러분을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새해에도 모두 희며드세요”라고 인사했다. (사진=뉴에라프로젝트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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