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이낙연 李-朴 사면론에 신중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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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적절한 시기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고 한 데 대해 공식 입장을 삼간 채 신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MBC와의 통화에서 "이 대표가 적절한 시기에 건의하겠다고 했지만 아직 건의가 오지 않았다"며 "건의가 온 뒤에 논의할 문제"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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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적절한 시기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고 한 데 대해 공식 입장을 삼간 채 신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MBC와의 통화에서 "이 대표가 적절한 시기에 건의하겠다고 했지만 아직 건의가 오지 않았다"며 "건의가 온 뒤에 논의할 문제"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도 "박근혜 전대통령의 경우 법원의 최종 판단도 내려지지 않았다"면서 "별도로 언급할 게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정신 기자 (geist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44700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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