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서천·태안 대설주의보..7cm 이상 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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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인 1일 충남 서천과 태안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0분 기준 하루동안 내린 눈의 양은 보령 7.4cm, 서천(춘장대) 7.2cm, 금산 3.8cm, 태안 3.3cm, 계룡 2.3cm, 공주 1.1cm, 예산 0.8cm, 대전 1.4cm 등이다.
기상청은 1일 밤까지 대전과 충남지역에 1~3cm 눈이 더 내리겠으며, 2일 새벽 금산 등 충남남부에 다시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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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새해 첫날인 1일 충남 서천과 태안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0분 기준 하루동안 내린 눈의 양은 보령 7.4cm, 서천(춘장대) 7.2cm, 금산 3.8cm, 태안 3.3cm, 계룡 2.3cm, 공주 1.1cm, 예산 0.8cm, 대전 1.4cm 등이다.
천안과 계룡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현재 기온은 대전과 충남지역이 영하 1~3도 분포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1일 밤까지 대전과 충남지역에 1~3cm 눈이 더 내리겠으며, 2일 새벽 금산 등 충남남부에 다시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2일 새벽 예상 적설량은 1~3cm 내외다.
기상청은 “3일까지 낮 동안 녹은 눈이 얼어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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