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상동읍 성당서 원인미상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이종재 기자 2021. 1. 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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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10시15분쯤 강원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의 한 성당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0여대와 인력 114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지 1시간20분 만인 이날 오전 11시35분쯤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무리하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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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 상동읍 성당 화재(강원도소방본부 제공)© 뉴스1

(영월=뉴스1) 이종재 기자 = 1일 오전 10시15분쯤 강원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의 한 성당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0여대와 인력 114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지 1시간20분 만인 이날 오전 11시35분쯤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당시 성당은 비어 있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무리하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강원 영월군 상동읍 성당 화재(강원도소방본부 제공)© 뉴스1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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