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경남도당, 천막농성장에서 신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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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경남도당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19일째를 맞이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입법촉구 천막농성장에서 신년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노창섭 경남도당은 위원장은 신년인사말을 통해 "정의당 경남도당은 지난해 10월말부터 3달째 중재법입법촉구 출근선전전을 하고 있으며 19일째 천막농성을 진행하고 있다"며 "2020년에 중재법을 입법을 하지는 못하였지만 남은 임시회 기간내에 중재법이 꼭 입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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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정의당 경남도당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19일째를 맞이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입법촉구 천막농성장에서 신년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노창섭 경남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이경수, 이소정 경남도당 부위원장, 여영국 창원시 성산구위원장, 이성훈 창원시마산위원장등 도당임원과 지역위원장등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당원들의 참석이 아닌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었다.
노창섭 경남도당은 위원장은 신년인사말을 통해 “정의당 경남도당은 지난해 10월말부터 3달째 중재법입법촉구 출근선전전을 하고 있으며 19일째 천막농성을 진행하고 있다"며 "2020년에 중재법을 입법을 하지는 못하였지만 남은 임시회 기간내에 중재법이 꼭 입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정의당은 중재법 입법 이후에 전국민 고용-소득보험 제정을 시작으로 국민들의 고용안전망을 확대할 것"이라며 "정의당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할 것이고 경남도당은 새해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소정 경남도당 부위원장은 “작년 소원이 학교를 졸업하는 것이었는데 올해 다시 졸업이 신년 소원으로 해야 될 것 같다"면서 "모든 사람들의 일상이 예전과 같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함께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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