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새해 첫날 시민생활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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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은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시민 안전과 관련된 시설을 찾아 관리상황을 점검했다.
허 시장은 동구 판암동에 위치한 도시철도 판암기지와 용운119안전센터를 잇따라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허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휴일도 없이 고생하고 있는 많은 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계속되는 비상근무로 인해 힘들지라도 시민들의 건강관리와 안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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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시민 안전과 관련된 시설을 찾아 관리상황을 점검했다.
허 시장은 동구 판암동에 위치한 도시철도 판암기지와 용운119안전센터를 잇따라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허 시장은 용운동 대전의료원 건립부지를 찾아 현황을 살폈다. 대전의료원은 지난 12월 정부의 공공의료체계 강화방안에 따라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돼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허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휴일도 없이 고생하고 있는 많은 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계속되는 비상근무로 인해 힘들지라도 시민들의 건강관리와 안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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