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팀 유니폼 입길 원해' 레알은 여유 가득..홀란드 영입 확신

반진혁 기자 2021. 1. 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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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엘링 홀란드(20, 도르트문트) 영입을 확신하고 있다.

스페인 언론 <아스> 는 1일(한국시간) "레알은 수개월 동안 홀란드 영입을 위한 작업을 진행해왔으며 침착함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레알은 홀란드가 가까운 미래에 자신들의 유니폼을 입고 싶어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영입을 확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홀란드는 회장 후보가 영입을 추진하면서 바르셀로나 이적설도 있었지만, 에이전트가 '가짜뉴스'라고 못을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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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는 엘링 홀란드(20, 도르트문트) 영입을 확신하고 있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1일(한국시간) "레알은 수개월 동안 홀란드 영입을 위한 작업을 진행해왔으며 침착함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레알은 홀란드가 가까운 미래에 자신들의 유니폼을 입고 싶어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영입을 확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시즌 잘츠부르크에서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홀란드는 여전히 쾌조의 골 감각을 선보이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홀란드의 존재감은 이번 시즌도 유효하다. 17골 3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홀란드의 활약에 빅 클럽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가 가장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홀란드는 회장 후보가 영입을 추진하면서 바르셀로나 이적설도 있었지만, 에이전트가 '가짜뉴스'라고 못을 박았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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