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선물 뭐가있을까?..노스페이스 '친환경 패션' 눈길

숏패딩·플리스·방한화 등 친환경 겨울 상품 인기

노스페이스 '에코 에어 다운 재킷' 및 '헥사 네오' 착용컷.© 뉴스1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연말 연시 모임을 자제하는 대신 감사과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는 노스페이스는 기능성과 스타일이 뛰어나고, 리사이클링 소재나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적용해 가치 소비 트렌드에도 부합한 제품들을 특별한 새해 선물로 1일 제안했다.

노스페이스 '1996 에코 눕시 재킷'.© 뉴스1

◇친환경 아이템으로 거듭난 '숏패딩'

숏패딩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선물 아이템이다. 그 중에서도 '에코 에어 다운 재킷'은 RDS 인증을 받은 구스 다운 충전재에 방수·발수 및 투습 기능이 우수한 '드라이벤트' 소재를 겉감에 적용해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해 준다. 세련된 디자인과 색상으로 다양한 착장과 매칭하기도 좋다.

'1996 에코 눕시 재킷'은 '1996 눕시 재킷' 고유의 디자인에 리사이클링 나일론 겉감과 리사이클링 지퍼를 적용해 그린슈머의 까다로운 취향까지 만족시키는 힙한 에코템이다.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최고급 구스 다운은 물론 소매 커프스 및 밑단 스트링 적용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 보온성까지 극대화했다.

노스페이스 '리모 플리스 재킷'.© 뉴스1

◇'친환경 뽀글이'로 연출하는 에코 패밀리룩

대세 아이템인 플리스 중에서도 남들과 다른 특별함을 원한다면 노스페이스의 '에코 플리스 컬렉션'을 주목할 만하다.

기존 플리스와 차별화된 컬러와 레오파트 무늬 및 독특한 패턴을 적용한 '리모 플리스 재킷'은 재작년부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페트병 리사이클링 비율을 한층 더 높였고 성인 제품의 미니미 버전인 키즈용 제품도 함께 출시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에코 패밀리룩으로 연출하기 좋다

리버시블(양면) 재킷인 '비 베터 플리스 재킷'은 겉감(플리스면)과 안감(패딩면)에 상이한 컬러와 재질감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겉감은 물론 충전재에도 적용해 가치 소비 트렌드에도 부합하는 제품이다.

노스페이스 ‘뮬 슬립온 브이모션’.© 뉴스1

◇"겨울철 시린 발도 따뜻하게"…방한화 '인기'

겨울철 시린 발을 따뜻하게 해주고,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주는 방한화도 새해 선물로 제격이다.

'뮬 슬립온 브이모션'은 간편하게 착화가 가능하고 다양한 착장과 매칭하기 좋은 슬립온 스타일의 방한화로, 다운 대신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사용한 친환경 충전재 '에코 브이모션'을 적용했다.

산행은 물론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헥사 네오'는 신발 1족당 6개의 500㎖ 페트병을 재활용한 100% 리사이클링 메시와 리사이클링 가죽에 자연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메리노 울 안창(인솔)까지 더한 친환경 슈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노스페이스 친환경 제품들이 스타일은 물론 가치 소비에 대한 니즈까지 부합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착한 패션 브랜드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며 "새해를 맞아 가족 및 지인들을 건강도 챙길 수 있고 가치 소비 트렌드에도 부합하는 노스페이스의 친환경 제품들을 선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