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 일가족 6명 등 11명 확진.. 누적 57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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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지난 12월 31일 오후부터 1일 오전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돼 누적 환자가 574명으로 늘었다.
1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2월 31일 밤부터 이날 오전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돼 전남 564번부터 574번으로 분류됐다.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 572번 환자는 자녀인 서울 서초구 852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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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2월 31일 밤부터 이날 오전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돼 전남 564번부터 574번으로 분류됐다.
전남 순천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 565번과 567번~571번 환자는 일가족으로 유치원생 1명과 초등학생 2명, 중학생 1명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 572번 환자는 자녀인 서울 서초구 852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남 565번 환자와 함께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 564·566번 확진자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 560번 환자의 배우자(전남 563번)의 직장 동료이거나 식당 접촉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며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날 오후 기준 전남에서는 코로나 19 확진자 총 574명이 발생했으며 이 중 지역 감염자는 514명이다. 전남에서는 1일 오후 1시 기준 해외 입국자(전남 573·574번)를 포함해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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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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