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축전지 공장서 불..3억3천만원 피해
박재천 2021. 1. 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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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7시 14분께 청주시 오창읍 한 축전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기계류 등을 태워 3억3천여만원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1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하수처리장 옆 산소라인에서 폭발이 발생해 건물 내로 연소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인력 65명과 펌프 물탱크, 고가사다리차 등 장비 21대를 투입해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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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1일 오전 7시 14분께 청주시 오창읍 한 축전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기계류 등을 태워 3억3천여만원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1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하수처리장 옆 산소라인에서 폭발이 발생해 건물 내로 연소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인력 65명과 펌프 물탱크, 고가사다리차 등 장비 21대를 투입해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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