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태안 대설주의보..충남에 7cm 안팎 눈 쌓여

정윤덕 2021. 1. 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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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충남 서천과 태안에 대설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1일 오후 2시 현재 적설량은 보령 7.4㎝, 서천 춘장대 7.2㎝, 세종 전의 7.2㎝, 서천 6.4㎝ 등이다.

대전지방기상청은 2일까지 대전·세종·충남에 눈이 오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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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인 태안 안면도 꽃다리 (태안=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1일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꽃지해수욕장 꽃다리 주변에 눈이 쌓여 있다. 태안에는 전날 오후부터 이날 새벽까지 3㎝의 눈이 내렸다. 2021.1.1 sw21@yna.co.kr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새해 첫날 충남 서천과 태안에 대설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1일 오후 2시 현재 적설량은 보령 7.4㎝, 서천 춘장대 7.2㎝, 세종 전의 7.2㎝, 서천 6.4㎝ 등이다.

대전지방기상청은 2일까지 대전·세종·충남에 눈이 오겠다고 예보했다.

천안과 계룡에는 한파주의보도 발효 중이다.

현재 기온은 세종 영하 3.6도, 부여 영하 3.4도, 천안 영하 3도, 대전 영하 1.8도, 서산과 홍성 영하 1.5도 등이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충남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1∼8㎝ 눈이 쌓여 있는 가운데 3일까지 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눈이 얼어 도로와 인도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며 "보행자와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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