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최고의 해' 손흥민, 5대 리그 전체 파워랭킹 15위.. 음바페보다 높아

허윤수 2021. 1. 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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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 해를 보낸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활약을 인정받았다.

'스카이스포츠'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간) 한해를 결산하며 5대 리그 기준 4,229명의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2020년 한해 22골 10도움을 기록한 그는 케빈 더 브라위너(11위, 맨체스터 시티), 조슈아 키미히(12위, 바이에른 뮌헨) 등의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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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활약을 인정받았다.

‘스카이스포츠’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간) 한해를 결산하며 5대 리그 기준 4,229명의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2020년의 활약이 집약된 기록이었다.

매체는 “각 리그와 유럽클럽대항전 등에서 누적된 기록을 종합했다. 타이틀 같은 팀의 성과는 고려하지 않았다”라며 순수 선수 개인의 기량을 나열했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15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2020년 한해 22골 10도움을 기록한 그는 케빈 더 브라위너(11위, 맨체스터 시티), 조슈아 키미히(12위, 바이에른 뮌헨) 등의 뒤를 이었다.

사디오 마네(16위, 리버풀), 마누엘 노이어(20위, 뮌헨), 킬리안 음바페(22위), 네이마르(35위, 이상 파리 생제르맹) 등 세계적인 선수들도 지난해엔 손흥민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가 순위표 최상단을 차지했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2위, 뮌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위, 유벤투스), 브루노 페르난데스(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로멜루 루카쿠(5위, 인테르 밀란)가 TOP5를 구성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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