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또 맞췄다..현빈♥손예진 열애 인정 "'사랑의 불시착' 이후 연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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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39·사진 왼쪽)과 손예진(39·사진 오른쪽)이 2021년 첫 연예계 공식 커플로 거듭났다.
1일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현빈, 손예진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며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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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39·사진 왼쪽)과 손예진(39·사진 오른쪽)이 2021년 첫 연예계 공식 커플로 거듭났다.
1일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현빈, 손예진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며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손예진 소속사 측도 “서로 작품 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아 왔으며,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현빈, 손예진이 8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의 골프장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공통 취미인 골프를 통해 더욱 가까워졌다고 알렸다.
2018년 영화 ‘협상’에 이어 지난해 2월 종영한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세 차례나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한 바 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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