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타 우선순위' 아스널, 이스코 임대 영입 추진..관건은 레알의 결단

반진혁 기자 2021. 1. 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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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이스코(28) 임대 영입을 추진 중이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 은 1일(한국시간)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우선순위는 이스코다. 아스널 1월 이적 시장에서 임대 영입을 추진 중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관건은 레알의 결단이다. 이스코가 주축 선수는 아니지만, 리그 우승 경쟁에서 뒤처져있는 상황에서 전력이 약화 되는 걸 원하지 않는다"며 변수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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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아스널이 이스코(28) 임대 영입을 추진 중이다. 관건은 레알 마드리드의 결단이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1일(한국시간)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우선순위는 이스코다. 아스널 1월 이적 시장에서 임대 영입을 추진 중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관건은 레알의 결단이다. 이스코가 주축 선수는 아니지만, 리그 우승 경쟁에서 뒤처져있는 상황에서 전력이 약화 되는 걸 원하지 않는다"며 변수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스코는 이번 시즌 입지가 불안하다. 11경기에 나섰지만, 소화 시간이 짧았고 풀타임은 1경기도 없고 대부분이 교체 출전이다.

숱한 소문에도 이스코는 레알에 남아 자신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지만,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면서 다가오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레알을 떠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스널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드필더 라인에 창의성을 불어 넣긴 원하는 상황에서 이스코가 적임자라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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