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실제 연인 되다..8개월 째 열애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분단 현실을 뛰어넘는 사랑을 연기한 배우 현빈(본명 김태평·39)과 손예진(본명 손언진·39)이 실제 연인으로 밝혀졌다.
동갑내기인 두 배우는 영화 '협상'(2018)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2019)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그간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부인으로 일관해왔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지난해 일본부터 인도까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외국에서도 두 사람의 연애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분단 현실을 뛰어넘는 사랑을 연기한 배우 현빈(본명 김태평·39)과 손예진(본명 손언진·39)이 실제 연인으로 밝혀졌다.
인기 드라마 주인공이자 톱배우인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은 새해 첫날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톱배우 간 공식 연애는 2017년 송혜교·송중기 이후 3년 만이다.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와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1일 "두 사람이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다"며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인 지난 3월부터 8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동갑내기인 두 배우는 영화 '협상'(2018)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2019)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그간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부인으로 일관해왔다.
2003년 '논스톱 4'를 통해 스타로 떠오른 현빈은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그들이 사는 세상'(2008), '시크릿 가든'(2010)을 거치며 톱스타 반열에 오른 그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2018), '사랑의 불시착'(2019) 등에서도 주목받았다.
손예진은 영화 '연애소설'(2002)과 '클래식'(2003)으로 '국민 첫사랑'으로 불렸다.
이후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2004), 드라마 '연애시대'(2006) 등으로 연기력까지 입증 받으며 톱스타 반열에 오른 그는 이후에도 '작업의 정석'(2005), '아내가 결혼했다'(2008),'개인의 취향'(2010), '비밀은 없다'(2016), '덕혜옹주'(2016) 등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최근까지도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2018), '사랑의 불시착'(2019)을 통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지난해 일본부터 인도까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외국에서도 두 사람의 연애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태섭 "김어준은 해악" 우상호 "안철수에 뒤통수 맞고 화풀이"
- 3.3㎡당 1억원 속속…천정부지 초고가 아파트[부동산360]
- 김정은, 신년 첫날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참석자 모두 마스크 착용안해
- 전광훈, 1심 무죄…눈길 주지 않는 국민의힘
- 거리두기 연장에 새해 첫 주말은 ‘백화점 세일 없음’ [언박싱]
- 文 대통령, 신년 첫 메시지 "한 사람의 손도 절대 놓지 않겠다"
- 수면 무호흡, 동맥경화증의 원인 입증됐다.
- 정부, 모더나 백신 2000만명분도 계약완료…총 5600만명분 확보
- 코로나로 ‘집밥족’ 많아지니…간장·된장·고추장 매출 늘더라
- 한지혜, 결혼 10년 만에 임신 경사…태명은 '방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