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열애 인정 "연인 발전, 따뜻하게 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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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과 손예진 양쪽이 열애를 인정했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와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입장을 내어 "현빈, 손예진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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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와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입장을 내어 "현빈, 손예진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디스패치는 측근 말을 빌려 현빈과 손예진이 8개월가량 교제 중이라고 이날 오전 보도했다. 두 사람은 골프라는 공통 취미를 갖고 라운딩을 즐기기도 했으며, 서로 진지한 감정을 갖고 만난다는 내용이었다.
두 사람은 2018년 9월 개봉한 영화 '협상'에 각각 인질범과 협상 전문가로 출연했고, 지난해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북한 장교와 재벌 집안의 사업가로 연인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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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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