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다함께 멈춤 버킷챌린지 운동 새해에도 계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1년 신축년(辛丑年)을 맞아 전북 완주군과 30여개의 기업·단체들이 카메라를 들었다.
완주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 차단과 종식을 위해 지난달 22일 시작된 '다함께 멈춤 버킷챌린지' 온택트(Ontact) 운동이 새해에도 계속된다고 1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2021년 신축년(辛丑年)을 맞아 전북 완주군과 30여개의 기업·단체들이 카메라를 들었다.
완주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 차단과 종식을 위해 지난달 22일 시작된 ‘다함께 멈춤 버킷챌린지’ 온택트(Ontact) 운동이 새해에도 계속된다고 1일 밝혔다.
박성일 군수는 지난달 31일 열린 2020년 종무식에서 전영선 경제산업국 국장, 오인석 일자리경제과 과장, 직원들과 함께 새해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며 청정 완주 경제살리기와 여행이 가능한 일상을 소망하는 새해 영상 챌린지에 동참했다.
앞서 완주산단진흥회 김영보 회장의 영상 버킷 챌린지를 시작으로 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김종년 완주본부장, 이근석 완주소셜굿즈센터장, 완주청년거점공간 림보 등 완주군 거점 단체들의 코로나 확산 멈춤을 위한 구호를 외치며 군민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에 완주산단 기업들도 화답했다. ㈜정석케미칼, ㈜오디텍, ㈜솔라파크코리아, ㈜아시아, ㈜지비피, ㈜비디텍 등 우수중견·중소기업들의 대표와 임직원들이 새해를 맞아 모임과 행사를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타 지역 방문을 자제하며, 새해에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청정 완주를 지킨다는 영상을 담았다.
특히 전라북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되면서 5인 미만의 직원들이 각 기업의 개성에 맞춰 기업홍보를 병행한 새해맞이 모임·행사 다함께 멈춤 캠페인으로 직접 영상 촬영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완주군 ‘다함께 멈춤 버킷 챌린지’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군민과 기업들의 촬영 영상은 일자리경제과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동참할 수 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공식입장] 현빈·손예진, 실제 연인됐다…양측 4번째 열애설만에 인정
- [단독] 도경완 아나운서, 13년만에 KBS 떠나 '프리'된다…최근 사의 표명
- [단독] 한지혜, 결혼 10년만에 감격의 첫 아이 임신…태교 전념
- '일베 7급 합격자, 여학생 도촬·성관계도'…이재명 '확인땐 자르겠다'
- 조수진 '秋불러 과실치사 여부 따져야…동부구치소 국정조사 청문회'
- 나나, 긴 수상소감 논란에 '소중한 상 받으며 눈치 봐야 하나'
- '졸피뎀 논란' 보아 근황…'난 너희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야'
- [KBS 연기대상] '한다다' 이민정, 女 최우수상 수상…'아들 준후 사랑해'
- 극단선택 생중계하던 인터넷방송 BJ, 시청자 신고로 구사일생
- '5년 최대 3900만달러' 김하성, 타자 최고액에 메이저리그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