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박진영X싸이와 훈훈 형제 케미 "언젠가 셋이 해보고 싶었다"[SNS★컷]

이하나 2021. 1. 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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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나로 바꾸자'로 호흡을 맞춘 박진영, 싸이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비는 2020년 12월 31일 박진영과 듀엣으로 호흡을 맞춘 신곡 '나로 바꾸자 (duet with JYP)' 음원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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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비가 ‘나로 바꾸자’로 호흡을 맞춘 박진영, 싸이에게 감사를 전했다.

비는 1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젠가 셋이 무엇인가 해보고 싶었습니다. 이번 ‘나로 바꾸자’ 비디오를 처음 기획할 때부터 재상 형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화 한 통에 밤늦게 달려와 주신 재상이 형 그리고 바쁘신 와중에도 곡 주시고 같이 듀엣 활동까지 해주시는 진영이 형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비는 박진영, 싸이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녹색, 빨간색 슈트 등 세 사람은 각자 개성이 드러나는 화려한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오랜 시간 이어온 세 사람의 우정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비는 2020년 12월 31일 박진영과 듀엣으로 호흡을 맞춘 신곡 ‘나로 바꾸자 (duet with JYP)’ 음원을 공개했다. (사진=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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