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받는 2021년이길" 남현희→베스티 다혜 새해 인사.. 나다, 컴백 예고

김혜영 2021. 1. 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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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다를 비롯해 베스티 출신 다혜, 전 국가대표 펜싱선수 남현희, 유제이 등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 스타들이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 월드스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월드스타 소속 스타들이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에는 나다, 다혜, 유지니, 유제이 자매, 남현희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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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다를 비롯해 베스티 출신 다혜, 전 국가대표 펜싱선수 남현희, 유제이 등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 스타들이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일 월드스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월드스타 소속 스타들이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우선 최근 MBN ‘미쓰백(Miss Back)’에서 매 무대마다 역대급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나다는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에 대해 “새로운 앨범을 발매할 계획을 세웠다”며 컴백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남현희는 E채널 ‘노는 언니’에서 박세리 등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예능감을 발휘하고 있으며 최근엔 MBC ‘복면가왕’에서 숨겨둔 노래 실력까지 드러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남현희는 새해에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방송인이자 스포츠 지도자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남현희는 이번 영상을 통해 “2021년에는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새해에는 춤을 배워보려고 한다”며 개인적인 계획을 덧붙여 향후 남현희의 새로운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또 지난해 11월 ‘나쁜 피 (Bad Blood)’로 활동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제대로 보여준 다혜는 지난 2020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많은 이들이 힘든 시기를 겪은 것을 안타까워하며 “모두 보상받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새해엔 팬들과 조금 더 가깝게 소통하겠다고도 약속했다.

최근 친동생 유지니가 출연하는 국내 최초 부모 소환 십대 오디션 Mnet ‘캡틴(CAP-TEEN)’에 깜짝 등장했던 유제이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팬들에게 덕담을 건넸다. 또한 “첫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첫 콘서트도 하고 싶다”며 바람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에는 나다, 다혜, 유지니, 유제이 자매, 남현희 등이 소속돼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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