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文대통령, 한반도 전역 '초계비행'.."강한 안보없인 평화도 없다"

정진우 기자 2021. 1. 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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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신축년 새해 첫날을 맞아 한반도 전역 상공을 '초계(哨戒)비행' 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1일 오전 6시10분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에 도착해 국군통수권자로선 처음으로 공군지휘통제기인 '피스아이'(E-737)에 탑승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전역의 '지상-해상-공중 대비태세'를 점검하며 '강한 안보 없이는 평화도 없다'는 메시지를 전군에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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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시스]문재인 대통령이 탑승해 지휘비행 중인 공군 항공통제기 E-737기가 F-15K, F-16 전투기 편대의 호위를 받으며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사진=합참 제공) 2021.01.01. photo@newsis.com

문재인 대통령이 신축년 새해 첫날을 맞아 한반도 전역 상공을 ‘초계(哨戒)비행’ 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1일 오전 6시10분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에 도착해 국군통수권자로선 처음으로 공군지휘통제기인 ‘피스아이’(E-737)에 탑승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전역의 '지상-해상-공중 대비태세'를 점검하며 ‘강한 안보 없이는 평화도 없다’는 메시지를 전군에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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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 기자 econp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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