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식] 쓰레기 수거 시간 오전 3→6시로 변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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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는 일반 및 음식쓰레기 수거 시간을 오전 3시에서 오전 6시로 변경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이른 시간 수거하는 과정에서 시야 확보가 어려워 관계자들의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 위험 증가 등에 따른 조처다.
신청 자격은 평생학습통합시스템(https://www.gcedu.go.kr)에 등록된 10명 이상 과천시민으로 구성된 성인 학습동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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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는 일반 및 음식쓰레기 수거 시간을 오전 3시에서 오전 6시로 변경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이른 시간 수거하는 과정에서 시야 확보가 어려워 관계자들의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 위험 증가 등에 따른 조처다.
아울러 시는 시간 변경과 함께 시약 확보가 용이해져 안전사고 위험 감소와 빈틈없는 폐기물 수거로 깨끗한 거리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평생학습 지원 동아리 모집
경기 과천시는 오는 8일까지 ‘2021년 평생학습 지원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1일 전했다. 신청 자격은 평생학습통합시스템(https://www.gcedu.go.kr)에 등록된 10명 이상 과천시민으로 구성된 성인 학습동아리이다.
등록될 경우 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학습활동을 진행해야 한다. 올해는 36개 동아리를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안내한다.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은 주민의 자발적 평생학습 활동을 촉진하고 개인과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강사비, 교재비, 재료비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총 32개 동아리 450여 명에게 지원했다. 한편 ‘사랑 매듭’, ‘라떼블랑’, ‘예가체프’, ‘과천 더 꿈꽃차’ 동아리는 학습활동을 통해 완성된 음료나 천 마스크, 스트랩 등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을 벌였다.
◇‘과천 푸르지오 써밋’ 금연 아파트 지정
경기 과천시는 ‘과천 푸르지오 써밋’을 금연 아파트로 지정했다고 1일 전했다. 이는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하고 쾌적한 아파트 문화조성과 금연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관련법은 공동주택 거주 세대 중 2분의 1 이상이 합의하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및 지하 주차장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규정한다.
‘과천 푸르지오 써밋’은 총 1531세대 중 918세대인 59.96%가 금연구역 지정에 동의했고, 이에 보건소는 아파트 내 공용공간인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 주차장 4곳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오는 3월31일까지 계도 기간을 거친 뒤 4월1일부터 단속에 들어간다. 적발 시 5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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