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등 빅히트 아티스트 '2021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로 위로와 희망 메시지 전해

김인구 기자 2021. 1. 1. 14: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을 대표로 하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아티스트들이 한데 모여 다양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2020년에 대한 위로와 새해의 희망 메시지를 전했다.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이현, 범주, 뉴이스트, 여자친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등이 참여해 180여 분간 32곡을 불렀다.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를 주제로 가수와 팬, 팬과 팬이 연결되는 의미를 담았다.

방탄소년단과 협업했던 해외 뮤지션인 할시, 라우브, 스티브 아오키 등도 동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을 대표로 하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아티스트들이 한데 모여 다양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2020년에 대한 위로와 새해의 희망 메시지를 전했다.

빅히트 측은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빅히트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첫 번째 합동 공연인 ‘2021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NEW YEAR’S EVE LIVE)‘를 열었다.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이현, 범주, 뉴이스트, 여자친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등이 참여해 180여 분간 32곡을 불렀다.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를 주제로 가수와 팬, 팬과 팬이 연결되는 의미를 담았다. 방탄소년단과 협업했던 해외 뮤지션인 할시, 라우브, 스티브 아오키 등도 동참했다. 인공지능(AI) 기술로 구현된 고(故) 신해철과의 합동 무대도 선보였다.

김인구 기자 clark@munhwa.com

[ 문화닷컴 바로가기 | 문화일보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 | 모바일 웹]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