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관내 무형문화재 보유자에 감사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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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지난달 29일 송파구 관내 무형문화재 보유자에게 그간의 공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판소리 춘향가 신영희 선생 등 무형문화재 보유자 4명이 참석했다.
송파구는 ▲탈놀이 '송파산대놀이' ▲민속놀이 '송파다리밟기' ▲판소리 '춘향가' ▲전통 가죽신 '화혜장' 등 4개 종목의 무형문화재를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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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지난달 29일 송파구 관내 무형문화재 보유자에게 그간의 공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판소리 춘향가 신영희 선생 등 무형문화재 보유자 4명이 참석했다.
구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활동에 많은 지장을 받은 것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전승활동 노고에 대한 감사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송파구는 ▲탈놀이 '송파산대놀이' ▲민속놀이 '송파다리밟기' ▲판소리 '춘향가' ▲전통 가죽신 '화혜장' 등 4개 종목의 무형문화재를 품고 있다.
구는 2019년 말 무형문화재 보존관리 및 전승 활동을 지원하는 조례를 제정했다. 새해부터는 전통문화 예술의 전시·공연·공방 등 공간제공을 위해 풍납토성 내 무형문화재 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송파구에 있는 무형문화재는 아름답고 화려한 우리 고유의 전통 문화가 돋보이는 종목"이라며 "소중한 문화유산이 소리 없이 잊혀지지 않도록 앞으로 무형문화재 보존 관리 및 전승활동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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