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한 건재상서 불..건물 1개동 전소

김홍철 기자 2021. 1. 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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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6시 12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에 있는 한 건재상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상가 건물 1개 동을 모두 태우고 화재 발생 2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8시 50분쯤 꺼졌다.

다행히 상가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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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6시 12분쯤 불이 나 전소된 경북 경주시 외동읍에 있는 한 건재상 모습.(경북소방본부 제공) © 뉴스1

(경주=뉴스1) 김홍철 기자 = 1일 오전 6시 12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에 있는 한 건재상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상가 건물 1개 동을 모두 태우고 화재 발생 2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8시 50분쯤 꺼졌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20여대와 소방관 6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다행히 상가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owc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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