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박하선 깜짝 내조..우승할까? [채널예약]
[스포츠경향]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을 든든하게 내조했다.
1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치즈’를 주제로 한 19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이경규, 이유리, 김재원, 류수영 4인 편셰프들이 어떤 최종 메뉴를 선보이고, 이것 중 어떤 메뉴가 출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류수영은 최종 메뉴로 ‘치치닭’을 선보인다. 류수영의 팁으로 구운 닭과 매운 간장 소스에 우리가 흔히 나초 소스로 알고 있는 소스를 체더 치즈와 우유로 직접 만들어, 더욱 풍성한 맛을 완성했다는 전언이다. 지난 두 번의 도전에서 모두 간발의 차로 아쉽게 탈락한 실력자 류수영이 절치부심한 메뉴 ‘치치닭’으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번 ‘치치닭’ 개발 과정에서 류수영의 아내 박하선이 깜짝 내조를 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메뉴 평가를 앞둔 류수영에게 도지배인 MC 도경완은 “2번 도전해서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아내(박하선)가 아무 말 없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류수영은 “부담될까 봐 우승하라는 말은 하지 않는다. 하지만 코울슬로를 곁들여보라는 것도 아내(박하선)가 말해서였다. 남편이 1등하면 기분이 좋을 것 같나 보다.”라고 아내의 내조와 애정 어린 응원을 공개했다고 한다.
이외에도 류수영은 아내 박하선을 향해 의미심장한 영상편지까지 남겼는데… 아내 박하선의 든든한 응원이 더해져 탄생한 메뉴 ‘치치닭’은 류수영에게 첫 우승의 영광을 가져다줄 수 있을까. 이 모든 것은 2021년 1월 1일 새해 첫 날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문]“허웅 측, 자료조작해 2차가해” 전 연인, 법적대응 예고
- 고민시 혼자 일해? ‘서진이네2’ 역할 분담에 시청자 ‘시끌’
- [국대 감독선임 막전막후] 돌고 돌아 홍명보, 현실적인 선택이었다
- [인터뷰] 40년 지킨 ‘김희애’ 이름값, 이유 있었다
- [스경X이슈] 시대를 관통하는 ‘빅 걸’ 이영지
- 이병헌 母, 며느리 이민정 극찬 “현명하고 나무랄 데 없어” (가보자GO)
- [공식] 김해준♥김승혜, 개그계 21호 부부 탄생…올 10월 비공개 결혼
- [공식] 변우석, 농협은행 얼굴됐다
- ‘김구라 子’ 그리 “클럽에서 많이 자…가드에 끌려나온 적도”
- ‘나솔사계’ 19기 상철♥옥순 “임영웅이 오작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