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부상 후 1년만 복귀..완전체 등장 "설레고 기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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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이 5인 완전체로 무대에 섰다.
이어 "1년 만에 레드벨벳 완전체로 무대에 서게 됐는데 설레면서도 기대도 되면서 떨리는 자리다. 무엇보다 레드벨벳 완전체로 SM타운 무대에 설 수 있어서 더 기쁘다"고 밝혔다.
이후 레드벨벳 멤버들은 "모두가 바랄 것 같은데 마스크 안 쓰고 싶다"며 "팬 여러분과 만나는 공연과 무대를 많이 하고 싶다"라고 새해 소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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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이 5인 완전체로 무대에 섰다.
1일 SMTOWN LIVE 'Culture Humanity'(에스엠타운 라이브 '컬처 휴머니티')는 네이버 V LIVE를 비롯,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틱톡, 일본 KNTV 등 각종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에 공개됐다.
이날 레드벨벳은 오랜만에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9년 'SBS 가요대전' 리허설 무대 중 부상을 입어 치료와 회복에 집중했던 웬디가 1년 여 만에 무대에 함께 오른 것.
웬디는 "정말 오랜만에 여러분과 만나는 자리다. 잘 지내고 계시죠?"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1년 만에 레드벨벳 완전체로 무대에 서게 됐는데 설레면서도 기대도 되면서 떨리는 자리다. 무엇보다 레드벨벳 완전체로 SM타운 무대에 설 수 있어서 더 기쁘다"고 밝혔다.
이후 레드벨벳 멤버들은 "모두가 바랄 것 같은데 마스크 안 쓰고 싶다"며 "팬 여러분과 만나는 공연과 무대를 많이 하고 싶다"라고 새해 소망을 전하기도 했다.
'에스엠타운 라이브 "컬쳐 휴머니티"'는 새해를 맞아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전 세계인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고자 기획된 특별 공연으로, 전 세계에서 무료로 함께 즐길 수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출처 = SM타운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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