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졸피뎀 밀반입 혐의 후 첫 근황 "고마워. 새해 복 많이 받아"

신정인 2021. 1. 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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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졸피뎀 밀반입 혐의를 받은 가수 보아(본명 권보아·34·사진)가 새해인사로 근황을 알렸다.

보아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랑해. 고마워. 새해 복 많이 받아"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보아는 지난달 17일 향정신성의약품 밀반입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보아는 소속사 일본 지사 직원을 통해 해외에서 처방받은 졸피뎀 등 향정신성의약품을 국내 직원 명의로 반입하려다가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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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졸피뎀 밀반입 혐의를 받은 가수 보아(본명 권보아·34·사진)가 새해인사로 근황을 알렸다.

보아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랑해. 고마워. 새해 복 많이 받아”라는 글을 올렸다. 해외 팬들을 위해 일본어, 영어로도 새해인사를 전했다.

앞서 보아는 지난달 17일 향정신성의약품 밀반입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보아는 소속사 일본 지사 직원을 통해 해외에서 처방받은 졸피뎀 등 향정신성의약품을 국내 직원 명의로 반입하려다가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해외지사 직원이 정식 수입통관 절차 없이 의약품을 우편물로 배송한 것은 사실이나 불법적으로 반입하려던 것이 아닌 무지에 의한 실수”라고 전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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