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졸피뎀 밀반입 혐의 후 첫 근황 "고마워. 새해 복 많이 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졸피뎀 밀반입 혐의를 받은 가수 보아(본명 권보아·34·사진)가 새해인사로 근황을 알렸다.
보아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랑해. 고마워. 새해 복 많이 받아"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보아는 지난달 17일 향정신성의약품 밀반입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보아는 소속사 일본 지사 직원을 통해 해외에서 처방받은 졸피뎀 등 향정신성의약품을 국내 직원 명의로 반입하려다가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졸피뎀 밀반입 혐의를 받은 가수 보아(본명 권보아·34·사진)가 새해인사로 근황을 알렸다.
보아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랑해. 고마워. 새해 복 많이 받아”라는 글을 올렸다. 해외 팬들을 위해 일본어, 영어로도 새해인사를 전했다.
앞서 보아는 지난달 17일 향정신성의약품 밀반입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보아는 소속사 일본 지사 직원을 통해 해외에서 처방받은 졸피뎀 등 향정신성의약품을 국내 직원 명의로 반입하려다가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해외지사 직원이 정식 수입통관 절차 없이 의약품을 우편물로 배송한 것은 사실이나 불법적으로 반입하려던 것이 아닌 무지에 의한 실수”라고 전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캡처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자와 외도한 아내 ‘사망’…남편 “변명 한마디 없이 떠나”
- 백혈병 아내 떠나보내고 유서 남긴 30대...새내기 경찰이 극적 구조
- "北남녀 고교생, 목욕탕서 집단 성관계" 마약까지...북한 주민들 충격
- “배현진과 약혼한 사이" SNS에 올린 남성, 재판서 혐의 인정
- “영웅아, 꼭 지금 공연해야겠니…호중이 위약금 보태라”
- 미성년 남학생과 술 마시고 성관계한 여교사 되레 ‘무고’
- 술 취해 발가벗고 잠든 여친 동영상 촬영한 군인 [사건수첩]
- “내 친구랑도 했길래” 성폭행 무고한 20대女, ‘녹음파일’ 증거로 덜미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