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대상 트로피 바라보는 눈빛 "오늘 하루만큼은"[SNS★컷]

[뉴스엔 이민지 기자]

남궁민이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배우 남궁민은 1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여기까지인가 싶을 때 힘든게 아니라 간절하지 않은 것이야. 무서운 게 아니라 등 돌린 것이야"라는 박노해의 글을 인용하며 "오늘 하루만큼은 아무 생각없이 쉴게요.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대상 트로피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가 하면 눈을 가린 채 행복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남궁민은 12월 31일 진행된 '2020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남궁민은 '스토브리그'에서 백승수 단장으로 열연했다. (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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