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동부구치소 집단감염..재소자 인권 잊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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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동부구치소 등의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살려달라는 재소자들의 인권은 잊혀진 듯 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배준영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동부구치소에 이어 서울구치소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사망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법무부가 마스크도 제대로 지급안하는 등 교도행정은 뒷전"이라며 "공권력이 국민을 보호하고 있는지도 의심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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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동부구치소 등의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살려달라는 재소자들의 인권은 잊혀진 듯 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배준영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동부구치소에 이어 서울구치소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사망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법무부가 마스크도 제대로 지급안하는 등 교도행정은 뒷전"이라며 "공권력이 국민을 보호하고 있는지도 의심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70년간 많은 분들이 목숨을 초개처럼 버리며 대한민국 인권 신장을 위해 헌신했다"며 "사람이, 인권이 먼저"라고 밝혔습니다.
이기주 기자 (kiju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44602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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