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SM 무료콘서트 개최에 "힘든 2020년, 음악으로 위로하고자"

이민지 2021. 1. 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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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프로듀서가 'SMTOWN LIVE'의 취지를 전했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이 CT의 가장 핵심은 '휴머니티'이다. 오늘 이 무료콘서트는 지금 함께 하고 있는 에스엠 팬들의 휴머니티를 축복하고 자축하기 위함이다"고 이번 콘서트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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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수만 프로듀서가 'SMTOWN LIVE'의 취지를 전했다.

1월 1일 오후 1시(한국시간 기준) ‘SMTOWN LIVE “Culture Humanity”’(에스엠타운 라이브 “컬처 휴머니티”)가 진행됐다. 이번 콘서트는 V LIVE를 비롯한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틱톡, 일본 KNTV 등 각종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에 무료로 중계 된다.

오프닝 영상에서 이수만 프로듀서는 "음악은 장벽이 없다. 언어 없이 우리가 소통할 수 있고, 서로에게, 또 각자에게 큰 위로와 치유가 되기도 한다"며 "에스엠과 저는 여러분들에게 그런 음악을 선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단 하나의 곡이 완성되고, 뮤직비디오가 만들어지고 무대에 설 때까지 수백명의 역할과 재능이 투입된다. 보다 더 좋은 곡, 완벽한 곡을 효율적으로 꾸준히 선사하기 위해서 시스템이 만들어졌다"며 "‘컬쳐테크놀리지’ 이 CT가 바로 에스엠과 제가 음악을 효율적으로 만들어가는 노하우"라고 설명했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이 CT의 가장 핵심은 ‘휴머니티’이다. 오늘 이 무료콘서트는 지금 함께 하고 있는 에스엠 팬들의 휴머니티를 축복하고 자축하기 위함이다"고 이번 콘서트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2020년 모두에게 정말 힘든 한 해였다. 음악으로 위로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사진=SM)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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