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1차 식생활교육 5년계획 수립 시행

김정수 기자 2021. 1. 1. 13: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군이 올해부터 식생활교육 5년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1일 군에 따르면 식생활교육 5년 계획(2021~2025년) 비전은 농업·환경·건강의 가치를 추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과 건강한 먹을거리 등 식생활교육이 핵심가치"라며 "군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업·환경·건강 가치 추구 실현' 목적
증평군청.© 뉴스1

(증평=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올해부터 식생활교육 5년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1일 군에 따르면 식생활교육 5년 계획(2021~2025년) 비전은 농업·환경·건강의 가치를 추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역 농산물 소비기반을 확대해 고령자 등 취약계층과 아동·학생 등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식생활 개선교육을 하는 계획을 담았다.

도내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2020~2021년) 선정된 기초지자체 식생활교육 지원사업비 5000만원을 들여 고령자 식생활 건강개선 교실과 아동·학생의 로컬 푸드를 이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 농·특산물 생산과 가공·유통과정 이해, 주민공동체와 가족에게 농·특산물 생산지 견학과 체험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과 건강한 먹을거리 등 식생활교육이 핵심가치"라며 "군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522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