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소상공인·전통시장 체감경기 9개월 만에 최악

강주은 2021. 1. 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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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체감경기가 1차 유행 당시인 3월 이후 9개월 만에 최악을 기록했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소상공인 경기 체감지수는 51.6으로 전월보다 28.3포인트나 급락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스포츠·오락 관련 업종이 29.5로 전월보다 42.8포인트 내렸고, 개인서비스업 41.4포인트, 음식점업도 31.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체감경기가 악화한 이유로는 코로나19 등 전염병 유행을 꼽은 응답이 89.2%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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