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만 가득하길"..KBS 새 드라마 '디어엠' 새해 인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 2TV 새 드라마 '디어엠'(Dear. M, 디어엠)이 신축년(辛丑年)을 맞아 새해 메시지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놓은 고백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 드라마.
한편 '디어엠'은 1일 새벽 '2020 KBS 연기대상'을 통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KBS 2TV 새 드라마 '디어엠'은 올해 상반기 첫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제의 '트레일러 영상'도 공개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놓은 고백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 드라마.
캠퍼스 라이프의 설렘과 그 시절만 느껴볼 수 있는 생생한 에너지를 가감 없이 전해 시청자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새해 인사 영상 속엔 선한 오지라퍼 마주아 역의 박혜수를 비롯해 재현(차민호 역), 노정의(서지민 역), 배현성(박하늘 역), 이진혁(길목진 역), 우다비(황보영 역), 이정식(문준 역), 황보름별(최로사 역) 등 주역들의 마음을 담은 새해 메시지가 담겨있다.
박혜수는 “새해엔 작년보다 더 좋은 일들이 가득했으면 좋겠다”며 활기찬 새해 인사를 전했고, 재현은 “올해가 신축년인데 제가 소띠다. 저의 해로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노정의는 ”여러분이 이루고 싶은 일 다 이루셨으면 좋겠고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는 했으며, 배현성은 “저희 ‘디어엠’도 상반기에 찾아가니까 기대 많이 해달라”고 말했다.
이진혁, 우다비, 이정식, 황보름별도 코로나19로 힘들어하고 있는 모두를 향한 응원과 ‘디어엠’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디어엠’은 1일 새벽 ‘2020 KBS 연기대상’을 통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편의 고백 글로 작성자를 추리해가는 캐릭터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특히 모두가 누군가의 첫사랑일지도 모른다는 설렘을 품고 흥미롭게 유추하는 모습이 피아노의 빠른 선율과 함께 리드미컬하게 어우러져 보는 이들을 끌어당긴다.
영상이 공개된 후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는 “티저만 봤는데 왜 벌써 설레는 거야”, “2021년 최고의 기대작”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KBS 2TV 새 드라마 ‘디어엠’은 올해 상반기 첫 방송된다.
윤종성 (jsy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관계가 자랑스러운(?) 일베 출신 7급 공무원
- [주말거리에서는]확진자 900명대 '정체'…이번 주말 '3단계' 격상할까
- "비트코인은 투기…룰렛처럼 운에 달렸을 뿐"
- '한다다' 천하였던 KBS 연기대상…대상은 천호진 [종합]
- 이낙연 “이명박·박근혜 사면, 文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
- '소 팔아 대학 보낸다'는 옛말…1년치 등록금도 못내
- "아직 안 끝났다" 文대통령, 1월 추가 개각설…박영선 출마 변수
- 달라진 새해 풍경…해맞이 대신 '집콕·랜선'으로
- '위기극복·디지털·친환경…신축년 文정부 경제팀 키워드
- 정규재 "'민주당 2중대' 국민의힘으론 정권교체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