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열애 공식 인정..신축년 1호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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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과 손예진(이상 39)이 네 번째 열애설 만에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신축년 1호 커플이 됐습니다.
오늘(1일)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와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나란히 "현빈, 손예진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현빈, 손예진 두 소속사가 열애를 인정하면서 두 선남선녀는 신축년 소띠해 1호 연인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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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과 손예진(이상 39)이 네 번째 열애설 만에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신축년 1호 커플이 됐습니다.
오늘(1일)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와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나란히 "현빈, 손예진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현빈, 손예진 두 소속사가 열애를 인정하면서 두 선남선녀는 신축년 소띠해 1호 연인이 됐습니다.
이날 디스패치는 새해 첫 열애설이라며 "이번 열애설은, 진짜다"…현빈♥손예진, 2021년 1호 연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세 번의 열애설이 불거졌던 현빈, 손예진은 지난해 3월쯤부터 진짜 열애를 시작했습니다.
현빈의 지인은 두 사람이 지난해 2월 tvN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후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했다고 귀띔했습니다.
극중 연인 역에 푹 빠져 있던 두 사람은 종영 후 두 사람은 후배들과 모이는 자리 등을 통해 사석에서 더 잘 통한다고 느꼈습니다. 또 골프라는 공동 취미로 사랑을 키웠습니다. 지인은 "현빈이 한 골프 연습장에서 (손예진을) 직접 가르쳤다. 둘은 틈이 나면 강원도 B골프장에서 라운딩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2018년 9월 개봉한 영화 ‘협상’으로 처음 호흡을 맞춘 현빈과 손예진은 2019년 1월 미국의 한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는 모습이 포착되며 첫 열애설이 불거진 뒤 결혼설까지 3번의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양측 모두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네 번째 열애설은 인정하며 연예계 빅스타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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