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아내 박하선, 부담될까 우승하란 말 안 하지만.."[오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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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을 든든하게 내조한다.
이날 메뉴 평가를 앞둔 류수영에게 도지배인 MC 도경완은 "2번 도전해서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아내(박하선)가 아무 말 없었나?"라고 물었다고.
이에 류수영은 "부담될까 봐 우승하라는 말은 하지 않는다. 하지만 코울슬로를 곁들여보라는 것도 아내(박하선)가 말해서였다. 남편이 1등하면 기분이 좋을 것 같나 보다"라고 아내의 내조와 애정 어린 응원을 공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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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을 든든하게 내조한다.
1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치즈’를 주제로 한 19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이경규, 이유리, 김재원, 류수영 4인 편셰프들이 어떤 최종 메뉴를 선보이고, 이것 중 어떤 메뉴가 출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류수영은 최종 메뉴로 ‘치치닭’을 선보인다. 류수영의 팁으로 구운 닭과 매운 간장 소스에 우리가 흔히 나초 소스로 알고 있는 소스를 체더 치즈와 우유로 직접 만들어, 더욱 풍성한 맛을 완성했다는 전언이다. 지난 두 번의 도전에서 모두 간발의 차로 아쉽게 탈락한 실력자 류수영이 절치부심한 메뉴 ‘치치닭’으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그런데 이번 ‘치치닭’ 개발 과정에서 류수영의 아내 박하선이 깜짝 내조를 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메뉴 평가를 앞둔 류수영에게 도지배인 MC 도경완은 “2번 도전해서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아내(박하선)가 아무 말 없었나?”라고 물었다고.
이에 류수영은 “부담될까 봐 우승하라는 말은 하지 않는다. 하지만 코울슬로를 곁들여보라는 것도 아내(박하선)가 말해서였다. 남편이 1등하면 기분이 좋을 것 같나 보다”라고 아내의 내조와 애정 어린 응원을 공개했다고 한다. 이외에도 류수영은 아내 박하선을 향해 의미심장한 영상편지까지 남겼다고.
과연 24시간 박하선만 생각하는 아내바보 류수영은 영상편지 속에 어떤 말을 남겼을까. 아내 박하선의 든든한 응원이 더해져 탄생한 메뉴 ‘치치닭’은 류수영에게 첫 우승의 영광을 가져다줄 수 있을까. 오후 9시 40분 방송.(사진=KBS)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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