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러' 이용진 "손흥민 같은 톱스타보다 3부 리스 에이스 되고파"

배효주 2021. 1. 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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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 이진호가 타로 카운셀러를 만나 속마음을 드러낸다.

1월 1일 오후 6시 공개되는 JTBC 멀티플랫폼 콘텐트 '트러블러-용진호의 돈독한 여행'에서 이용진과 이진호(용진호)가 새해를 맞아 타로 카운셀러와 상담에 나선다.

하지만 이어 이용진은 스타카드를 뽑았고, 카운셀러는 "이 카드가 스타가 될 사람들이 뽑는다는 카드다"라고 설명했다.

타로 카운셀러는 이진호가 뽑은 7장의 카드를 살펴보더니 "연애할 뜻이 보이지 않는다"라며 한 장을 더 뽑아보라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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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용진, 이진호가 타로 카운셀러를 만나 속마음을 드러낸다.

1월 1일 오후 6시 공개되는 JTBC 멀티플랫폼 콘텐트 ‘트러블러-용진호의 돈독한 여행’에서 이용진과 이진호(용진호)가 새해를 맞아 타로 카운셀러와 상담에 나선다.

‘트러블러’ 촬영에서 이용진은 상담을 앞두고 “나를 축구선수와 비교하자면, 손흥민 같은 톱스타보다는 3부 리그에서 에이스가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어 이용진은 스타카드를 뽑았고, 카운셀러는 “이 카드가 스타가 될 사람들이 뽑는다는 카드다”라고 설명했다. 톱스타가 되고 싶지 않다던 이용진은 앞서 했던 말과 달리 크게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진호 역시 긍정적인 의미를 가진 카드를 뽑았다. 일에 대해 고민은 하지만 큰 무리 없이 좋은 결과를 이룰 것이라는 카운셀러 해석에 이진호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진호의 연애 상담이 시작됐다. 타로 카운셀러는 이진호가 뽑은 7장의 카드를 살펴보더니 “연애할 뜻이 보이지 않는다”라며 한 장을 더 뽑아보라고 권했다. 다시 한번 이진호가 신중하게 선택한 카드를 들여다보던 카운셀러는 “당장 6개월 정도 아예 연애운이 없다. 이렇게 연애에 대한 마음이 없는 사람은 처음 본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이진호는 속내를 털어놓으며 “앞으로 연애를 하면 '트러블러'를 통해 밝히겠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제작진은 “금전운을 보라”라며 용진호 콤비에게 최고 당첨금이 무려 5억 원인 스크래치 복권을 건넸다. 이용진은 “당첨되면 기부를 하겠다”라고 공약을 내세웠고, 이내 복권을 긁더니 “몰래카메라 아니냐”라며 당황스러워했다. 이용진이 긁은 당첨 복권의 정체는 본 콘텐트에서 공개된다.(사진=JTBC)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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