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열애 인정..'사랑의 불시착' 이후 연인 발전 [공식입장]

장수정 2021. 1. 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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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열애설을 인정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떨어져 지내면서 감정이 쌓였고, 지난해 3월부터 열애를 시작했다고.

앞서 영화 '협상'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현빈과 손예진은 세 차례나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모두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1월 1일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고, 현빈과 손예진 양 측 모두 이를 인정하며 2021년 1호 공개 열애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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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열애설을 인정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일 현빈의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와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은 "현빈, 손예진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고,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오전 디스패치는 현빈과 손예진이 8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떨어져 지내면서 감정이 쌓였고, 지난해 3월부터 열애를 시작했다고.

앞서 영화 '협상'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현빈과 손예진은 세 차례나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모두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1월 1일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고, 현빈과 손예진 양 측 모두 이를 인정하며 2021년 1호 공개 열애 커플이 됐다.

iMBC 장수정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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