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개천용' 권상우, 뉴스 데스크까지 접수 [DAY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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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권상우가 방송국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연출 곽정환, 극본 박상규) 측은 13회 방송을 앞둔 오늘(1일), 뉴스 데스크에 앉은 박태용(권상우 분)의 모습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높였다.
진땀 빼는 생방송이 끝나자마자 울상이 되어 달려온 김PD(강학수 분)를 피해 슬그머니 꽁무니를 빼는 박태용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13회는 오늘(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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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권상우가 방송국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연출 곽정환, 극본 박상규) 측은 13회 방송을 앞둔 오늘(1일), 뉴스 데스크에 앉은 박태용(권상우 분)의 모습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높였다. 기부금품법 위반 논란으로 위기를 맞았던 박태용이 진실을 바로잡기 위해 던진 승부수는 무엇일지 이목이 쏠린다.
오늘(1일) 방송에서는 오성시 살인사건 재심을 두고 변방의 개천용들과 엘리트 집단의 치열한 리매치가 펼쳐진다. ‘날아라 개천용’ 제작진은 “위기에 내몰린 박태용이 드디어 짜릿한 반격에 나선다. 그가 던진 묘수가 전화위복을 가져올지 기대해 달라”며, “다시 불타오르는 정의구현 역전극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13회는 오늘(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또한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wavve)에서 VOD(다시 보기)로 제공된다.
#사진제공=스튜디오앤뉴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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