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미 142점으로 '풀 서바이벌' 조1위

2021. 1. 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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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그랑프리풀서바이벌] 이우진도 128점 조1위
양혜연 42점, 이귀영 40점으로 조2위
코리아당구그랑프리 풀서바이벌서 142점으로 조1위에 오른 임윤미.(사진=파이브앤식스)
[MK빌리어드뉴스 박상훈 기자] 임윤미(서울시청·국내6위)가 코리아당구그랑프리 풀 서바이벌서 ‘센추리 브레이크’(100점 이상 득점)에 성공하며 최다 득점인 142점으로 조1위에 올랐다. 이우진(강원·3위)도 센추리 브레이크를 달성하며 128점으로 조1위를 차지했다.

31일 밤 경기도 고양시 MBC드림센터에서 ‘코리아당구그랑프리’ 풀 서바이벌(1차) 20강 예선 1, 2차전이 열렸다. 임윤미는 예선 1차전 5조(양혜현 윤은비 윤소영), 이우진은 예선 2차전 1조(이귀영 한소예 윤은비)서 각각 조1위를 차지했다.

코리아당구그랑프리 풀서바이벌서 128점을 기록한 이우진.(사진=파이브앤식스)
예선 1차전 5조에서는 양혜연(충남체육회·5위)이 42점으로 2위에 올랐다. 윤은비(수원·19위)는 -10점, 윤소영(제주·21위)은 -14점으로 탈락.

예선 2차 1조 경기서는 40점을 기록한 이귀영(전남·25위)이 2위를 기록, 한소예(세종·11위)는 0점, 윤은비는 -8점으로 탈락했다. [hoonp777@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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