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올라의 강력 부인 "홀란드 바르셀로나 이적? 명백한 가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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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가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의 바르셀로나 이적설을 일축했다.
앞서 바르셀로나(스페인) 회장 후보로 나서, 루사드와 파트너를 이룬 조셉 마리아 밍구엘라는 스페인 '아스'와 인터뷰를 통해 "홀란드 측과 도르트문트가 원하는 협상 조건을 알고 있다"면서 "루사드가 바르셀로나 회장이 된다면, 홀란드의 에이전트 라이올라와 통화해 협상을 모두 수락할 것이다. 라이올라와 사전에 협의를 마친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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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가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의 바르셀로나 이적설을 일축했다.
지난 1월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에서 도르트문트(독일)로 이적한 홀란드는 많은 빅클럽이 탐내는 공격 자원이다. 2024년 여름까지 계약돼 있지만, 이적시장마다 그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앞서 바르셀로나(스페인) 회장 후보로 나서, 루사드와 파트너를 이룬 조셉 마리아 밍구엘라는 스페인 ‘아스’와 인터뷰를 통해 “홀란드 측과 도르트문트가 원하는 협상 조건을 알고 있다”면서 “루사드가 바르셀로나 회장이 된다면, 홀란드의 에이전트 라이올라와 통화해 협상을 모두 수락할 것이다. 라이올라와 사전에 협의를 마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곧장 라이올라가 전면 반박에 나섰다. 그 역시 ‘아스’를 통해 “명백히 잘못된 가짜 뉴스다. 저도 그렇고 홀란드도 단 한 명의 바르셀로나 회장 후보와 이야기 나눈 적이 없다. 홀란드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과 연계해서도 논의된 바 없다”고 홀란드의 바르셀로나 이적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그러면서 “바르셀로나 새 회장이 되면 나와 통화할 수는 있겠으나, 지금은 전혀 이야기된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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