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새해 1호 커플 탄생 "드라마 종영 후 연인으로"[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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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39)과 손예진(39)이 열애를 인정했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공식입장을 통해 "현빈, 손예진 두 배우가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고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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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39)과 손예진(39)이 열애를 인정했다. 새해 첫 동갑내기 배우 커플의 탄생이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공식입장을 통해 "현빈, 손예진 두 배우가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고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역시 같은 날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아 왔으며,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만나게 됐고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현빈과 손예진이 8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영화 '협상', tvN '사랑의 불시착' 등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이 공통된 취미인 골프 등으로 가까워졌다고.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2018년 ‘협상’ 개봉 이후 열애설이 불거졌고 2019년에는 미국 LA의 한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는 모습이 포착돼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당시 양측은 "우연히 일정이 겹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이후에도 결혼설 등이 꾸준히 제기된 바 있다.
한편 현빈은 영화 '교섭'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손예진은 할리우드 영화 '크로스' 출연을 논의 중이다.
<다음은 현빈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VAST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금일 보도된 현빈 배우의 소식과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현빈, 손예진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오늘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손예진 배우와 현빈 배우의 열애 기사와 관련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의 공식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아 왔으며,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만나게 되었고,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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