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반도체 수출 화물기' 새해 첫 비행
임재성 2021. 1. 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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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수출 화물 수송으로 새해 첫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늘(1일) 새벽 4시 10분 중국 상하이행 수출 화물기가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화물기에는 우리나라 수출 주력 품목인 반도체와 전자 장비 81톤이 실렸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 여파로 여객 수송이 어려운 만큼 올해도 화물 운송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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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수출 화물 수송으로 새해 첫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늘(1일) 새벽 4시 10분 중국 상하이행 수출 화물기가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화물기에는 우리나라 수출 주력 품목인 반도체와 전자 장비 81톤이 실렸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 여파로 여객 수송이 어려운 만큼 올해도 화물 운송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는 저온 물류 시스템과 특수 컨테이너 충전시설 등을 구축하고, 코로나19 백신 수송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아시아나항공 제공]
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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