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육군 신교대 훈련병 1명, 입대 10일 후 확진

박대준 기자 2021. 1. 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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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1일 육군 모 부대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20대 A씨(파주 524번)는 지난달 22일 입대한 뒤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왔다.

그러나 29일부터 후각 소실 증상이 나타나 부대에서 받은 재검사 결과 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와 함께 입소한 훈련병 200여 명은 2차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지만 부대 내 밀접 접촉자는 격리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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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는 1일 육군 모 부대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20대 A씨(파주 524번)는 지난달 22일 입대한 뒤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왔다. 그러나 29일부터 후각 소실 증상이 나타나 부대에서 받은 재검사 결과 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와 함께 입소한 훈련병 200여 명은 2차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지만 부대 내 밀접 접촉자는 격리 조치했다.

보건당국과 군은 A씨의 감염경로를 역학조사 중이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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