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열애인정, 양측 "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공식입장)

[뉴스엔 이민지 기자]

현빈, 손예진이 열애 중이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1월 1일 현빈, 손예진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아 왔으며,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만나 게 됏고 이 후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며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디스패치는 현빈, 손예진이 8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현빈 손예진 열애설은 이번에 4번째이다.

동갑내기 배우 현빈, 손예진은 영화 '협상'과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연이어 호흡을 맞췄다. 로맨스 신이 없는 없는 '협상'부터 남다른 케미로 주목 받았던 두 사람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연인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현빈, 손예진은 두 작품을 함께 하며 몇차례 열애설에 휩싸였고 양측은 그때마다 친한 동료사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사진=tvN)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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