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도처티 별세 추모, "매우 슬프다..진심으로 애도를 보낸다"

반진혁 기자 2021. 1. 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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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감독 인연을 맺었던 토미 도처티의 별세에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다.

도처티는 'The Doc'으로 애칭 되는 오랜 병으로 고통 받았고, 결국 92세 나이로 별세했다.

도처티는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국가대표 선수로도 활약했고 대표팀 감독까지 역임하기도 했다.

이에 맨유는 성명을 통해 "스릴 넘치는 공격을 통해 FA컵 우승을 이끌었던 도처티의 별세에 우리는 매우 슬프다. 그를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보낸다"며 슬픔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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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감독 인연을 맺었던 토미 도처티의 별세에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일(한국시간) 토처티의 별세 소식과 함께 "집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 많이 그리울 것이다"는 가족들의 언급을 전했다.

도처티는 'The Doc'으로 애칭 되는 오랜 병으로 고통 받았고, 결국 92세 나이로 별세했다.

도처티는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국가대표 선수로도 활약했고 대표팀 감독까지 역임하기도 했다.

이외에 첼시, 아스톤 빌라, 퀸즈 파크 레인저스, 더비 카운티, 울버햄튼 사령탑을 거치는 등 영국 무대를 경험했다.

이와 함께 1972년부터 1977년까지 맨유의 감독직을 수행하면서 FA컵 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에 맨유는 성명을 통해 "스릴 넘치는 공격을 통해 FA컵 우승을 이끌었던 도처티의 별세에 우리는 매우 슬프다. 그를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보낸다"며 슬픔을 함께했다.

사진=맨유 공식 SNS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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