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4번째 열애설..소속사 "확인 중"
김가영 2021. 1. 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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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 손예진이 4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데일리에 "손예진 씨와 열애설을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현빈, 손예진은 영화 '협상'에 출연하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그러나 현빈, 손예진은 세 차례의 열애설을 모두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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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현빈, 손예진이 4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데일리에 “손예진 씨와 열애설을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 측 역시 “확인 중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현빈, 손예진이 8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강원도 한 골프장에서 만난 모습을 포착해 공개하기도 했다.
현빈, 손예진은 영화 ‘협상’에 출연하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2019년 1월 미국 LA 한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이 목격돼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지난해 1월에도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그러나 현빈, 손예진은 세 차례의 열애설을 모두 부인했다.
이후 tvN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로맨스 호흡을 맞추며 큰 사랑을 받았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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